제주 여행을 떠난 황혜은(30세, 여)씨는 지난 주말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조식뷔페를 이용하던 중 제주 대표 메뉴를 찾고 반가움을 나타냈다.
호텔신라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메뉴로 미식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제주 대표 음식을 맛보며 가족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했다.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 코너’를 통해 제주도 대표 메뉴를 한번에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미식 여행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 대표 메뉴를 호캉스와 동시에 체험 할 수 있는 기회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코너’는 5월 한 달간 기간 한정으로 매주 주말(토, 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뷔페(07:00~10:00)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식코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가족여행을 오셔서 조식을 드시는 분들께 신선하고 맛있는 제주 음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새벽부터 식당주들과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호텔신라가 2014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호텔이 보유한 조리법, 서비스 교육과 더불어 식당 시설과 내부 인테리어 등을 개선해 영세식당들의 자립을 돕고 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는 대표적인 지역 사회공헌으로 인정받아 2015년 제10회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실시한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기업 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