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 1순위청약 접수 결과 (10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대우건설이 경상남도 김해시 구산동 일원에 공급하는 ‘김해 구산 푸르지오 파크테르’가 10일 진행된 1순위청약에서 전타입 청약 마감했다.
10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5개 타입, 348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해당지역 7446건, 기타지역 904건으로 총 8350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23.9대 1의 경쟁률로 청약을 마쳤다.
해당지역 기준으로 가장 높은 경쟁률이 접수된 평형은 71가구가 공급된 84㎡A형이었다. 해당지역에서 3819건의 신청이 몰리며 53.79대 1의 경쟁률이 나타난 것은 물론, 전체 평형 가운데 가장 많은 신청이 집중됐다. 이어 84㎡B형도 76가구 공급에 해당지역 1606건으로 21.1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121가구로 공급 수가 가장 많았던 110㎡A형은 1619건의 신청이 몰려 13.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5월 17일이며, 정당계약은 5월 30일부터 6월 3일까지다. 공급금액은 84㎡A형 기준 5억6470만원대, 110㎡A형 기준 7억8770만원대(각각 최고가 기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5년 2월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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