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 자료제공=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대우건설(대표
백정완 닫기 백정완 기사 모아보기 )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충주 청약 역사상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
4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7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46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2대 1을 기록했다.
이는 기존 충주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이었던 ‘한화 포레나 서충주(2021년 7월 분양)’ 접수 건수(2297건)를 2배 가량 뛰어 넘는 수치다.
타입별로 펜트하우스인 124㎡가 81.2대 1로 가장 치열했다. 이어 84㎡A 타입이 20.5대 1로 뒤를 이었다.
아파트 청약 당첨자 발표는 오는 11일이며, 23~27일에 당첨자 계약이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됐다.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은 없다.
이어 5일에는 오피스텔 청약도 진행된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이달 11일에는 당첨자 발표, 27~28일 양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충북 충주시 주덕읍(충주기업도시 주상1블록)에 들어선다. 지상 최고 37층에 8개 동, 아파트(전용면적 74~124㎡, 1029가구)와 주거형 오피스텔(84㎡, 140실)을 합쳐 총 1169가구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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