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양 준비에 돌입할 단지는 단 한 곳 뿐이다. 대통령 취임식이라는 국가적 행사에 관심이 집중되는 만큼 건설사들도 분양시기를 두고 저울질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당첨자는 ‘한일 베라체 인비디아’ 등 11곳에서 발표하며 정당계약은 11곳에서 진행된다.
9일, 자이S&D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일원에 짓는 ‘만촌자이르네’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지하 2층~지상 26층, 6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607가구 규모다. 단지는 2023년 1월 입주가 예정된 후분양 아파트다.
13일, KCC건설은 대구 수성구 파동 일원에 분양하는 ‘수성 포레스트 스위첸’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지하 7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74~206㎡, 총 755가구 규모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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