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채닫기정영채기사 모아보기 NH투자증권 사장이 6일 임직원 60여 명과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 농가를 방문해 “당사는 농업인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NH농협금융그룹(회장 손병환닫기손병환기사 모아보기) 일원으로서 농업과 농업인의 발전에 기여해야 하는 사명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파주시 문산읍 당동2리는 NH투자증권이 2016년 5월부터 대표이사가 ‘명예 이장’으로, 임직원은 ‘명예주민’으로 결연한 뒤 지속적으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는 마을이다.
NH투자증권은 이 마을 외에도 현재 전국 31곳 마을과 결연하고 농번기 일손 돕기,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기타 마을 숙원사업 등을 지원 중이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일손이 부족한 마을을 찾아 총 33번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일손 돕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은 1년간 437명이다.
정영채 사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도농(도시와 농촌)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H투자증권은 매년 농촌일손 돕기를 비롯한 농가 지원과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올해는 강원도‧경상북도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으로 성금 1억3000여 만원을 기탁했으며, 인구감소 및 고령화 추세가 심각해지는 농촌마을 공동체에 관한 지원 사업인 ‘경로당 냉장고 교체 지원’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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