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대한민국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사장 진승호)의 경력 직원 채용 분야 및 예정인원과 채용 일정./자료=KIC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대한민국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사장
진승호 닫기 진승호 기사 모아보기 )가 올해 들어 세 번째 경력 직원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글로벌 투자 전문 인력 확보가 중점 사항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최종 제출 완료 기준) 3주간 가능하다. 이어서 서류 전형과 1차‧2차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모집 부문은 ▲책임투자(1명) ▲퀀트주식운용 및 리서치(1명) ▲채권위탁운용(1명) ▲크레딧 채권분석(1명) ▲법무(1명) ▲계약관리 및 총무(1명) ▲준법지원(1명)으로 총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이나 연령, 성별, 가족 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승호 사장은 “역동적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국부 증대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재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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