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사장 장석훈닫기장석훈기사 모아보기)은 4월 29일부터 미국주식 주간거래 시 매수∙매도 각 5호가씩 총 10호가를 제시하는 서비스를 국내최초로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서비스 도입으로 매수와 매도 각 5호가의 매수∙매도 잔량을 확인할 수 있다. 대규모의 거래, 최적의 매매타이밍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삼성증권 측은 밝혔다.
지난 2월 7일부터 시작한 '미국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서비스 오픈 55영업일인 지난 4월 26일 기준 누적 거래대금이 1조원을 넘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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