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기사 모아보기, 배두용)는 부산 광안리에 문을 연 올레드 TV 이색 체험공간 금성오락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고 27일 밝혔다.광안리 금성오락실 일일 최대 방문객이 700명에 육박한다. 지난해 처음 문을 열었을 때 400여명 보다 늘었다. 서울 성수동에 연 금성오락실의 방문객과도 비교하면 30% 이상 늘었다.
김선형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상무는 “금성오락실은 올레드 TV의 게이밍 성능뿐 아니라 과거 추억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까지 동시에 경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고객경험에 집중하는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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