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 각각 직전 분기 대비 25%, 32% 증가한 호실적 추정
- 전분기 일회성 제외한 영업이익률(OPM‧Operating Profit Margin) 7%대 대비 소폭 하락한 5.7% 전망
- 높은 성장성 이유는 수요가 좋은 하이니켈 양극재와 메탈가격 전가의 판매 가격 구조 때문
◇ SK텔레콤(대표 유영상닫기유영상기사 모아보기)
- 올해 1분기 실적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대비 2.8%, 7.2% 늘어난 4조2282억원과 4013억원 전망, OPM은 9.5% 예상
- 영업이익도 11.6% 오르면서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추정
- 분할 이후 통신업에 대한 매출 비중 확대로 통신업 업황 개선에 대한 레버리지(leverage‧지렛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
- 구독, 메타버스(Metaverse‧3차원 가상 세계) 등 장기 성장에 대한 투자도 착실하게 준비되고 있어
◇ 풍산(대표 류진‧박우동)
-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지난해보다 15.6% 오른 8385억원, 영업이익은 17.4% 증가한 516억원(OPM +6.2%), 당기순이익은 15.7% 높아진 807억원(순이자마진 +4.6%) 전망
- 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30.9% 오른 6199억원, 영업이익은 17.4% 감소한 341억원(OPM +6.2%) 추정
- 지난해 하반기 이후 투기수요 감소와 중국 정부의 가격 안정화 움직임, 코로나 확산에 따른 수요 둔화는 부담요인
- 다만 중장기 수요가 유효한 상황에서 이연 된 수요 회복이 가시화한다면, 구리 가격 상승 재개 예상
- 빙산 부문 회복도 주가와 실적에 긍정적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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