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서비스는 고객 소비성향에 따라 최대 57%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모바일쿠폰(기프티콘)을 제공한다. 모바일 쿠폰 거래 플랫폼 업체인 ‘기프티스타’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카페, 편의점, 베이커리, 영화관 등 1천여 종의 모바일 쿠폰을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쿠폰마켓 외에도 신용점수 올리기, 내 차 팔기 서비스, 주식 매매 서비스 등 다양한 생활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상자산 연계 등 고객들이 자산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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