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R은 그동안 사적모임 제한 기준에 맞춰 1회 최대 9매까지만 구입할 수 있었던 SRT 승차권 발매 매수 제한을 종료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역사와 열차 내 시행하고 있었던 이용고객 전수 발열체크 등 방역조치는 종료한다.
다만 열차 내 마스크 착용과 환기, 소독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체계는 유지하기로 했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라 고객이용 편의는 지속적으로 개선하되 방역체계는 유지해 고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SRT를 이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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