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 소재 사단법인 ‘사람과사람’을 방문해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200권을 전달했다. 이날 최문섭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NH농협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NH농협손해보험(대표이사 최문섭)이 지역사회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돕는 사회활동을 펼쳤다.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12일 서울 양천구에 위치한 사단법인 ‘사람과사람’을 찾아 어르신들의 치매예방을 위한 색칠공부책 200권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농협손보가 전달한 색칠공부책은 농협손보의 임직원 40여명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것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치매예방 프로그램에 쓰일 예정이다.
최문섭 NH농협손해보험 대표는 “임직원들과 함께 정성을 담아 제작한 색칠공부책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진정으로 필요하고 도움이 되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사람과사람’은 2009년에 설립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회공헌사업과 지역복지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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