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NH투자증권은 11일 고양시와 상생협약 및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왼쪽부터 심기필 NH투자증권 경영지원본부장, 김형신 NH투자증권 부사장, 오영석 NH농협은행 고양시지부장, 정영채 NH투자증권 대표이사, 이재준 고양시장, 이영주 고양시 기획조정실장, 김안현 덕양구보건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제공= NH투자증권(2022.04.11)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투자증권(대표이사
정영채 닫기 정영채 기사 모아보기 )은 고양시에 코로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한 상생기금 3억원을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NH인재원은 지난해 7월부터 안심숙소로 활용됐으며, 지난 1월부터는 확진자 치료시설로 사용 중이다. 기부금은 NH투자증권 소유 NH인재원(47실)을 고양시 안심숙소(코로나19 자가격리자숙소) 및 재택치료(확진자 치료)시설로 제공하면서 발생한 수익금 일부다.
이번 기부금은 코로나19 취약계층 및 손실업종 지원금으로 활용된다.
고양시는 NH인재원 사용과 기부금 전달의 감사 의미로 정영채 대표이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정영채 사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기부금을 통해 어려운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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