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우리카드(대표이사 김정기닫기김정기기사 모아보기)가 차세대 대표 브랜드를 선보였다. 우리카드는 신규 브랜드 ‘NU(New&Unique)’를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
‘NU(뉴)’는 ‘New’와 ‘Unique’의 합성어로 고객을 위한 새롭고 차별화된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았다. 브랜드 로고는 교집합과 합집합을 뜻하는 수학기호 형태를 활용해 엄선된 서비스 장점을 서로 유연하게 결합하고 다양한 가치가 편리하게 더해지는 특성을 표현해 디자인했다.
이 브랜드는 우리금융지주의 공통 가치체계와 상호 보완된다. 향후 브랜딩 활동을 전개하는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패밀리 브랜드로서 실제 출시될 하위 상품 네이밍과 디자인 등에 종합적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NU’는 ‘우리카드다움’으로 새로운 시대와 소통할 수 있는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NU’를 바탕으로 선보일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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