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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태 신한금융투자 사장 “업계 최고 수준 바이오 전문가 보유”

기사입력 : 2022-04-08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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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 ‘제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 개최

19개 기업 대표이사‧VC‧기관투자자 등 참석

국내 바이오‧의료기기 시장의 성장 방향 모색

판교 등에서 바이오 기업 대상 추가 포럼 예정

김상태 신한금융투자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총괄 각자 대표 사장 내정자./사진=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이미지 확대보기
김상태 신한금융투자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총괄 각자 대표 사장 내정자./사진=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닫기조용병기사 모아보기)은 모바일 시대에 최적화한 ‘원스톱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15개 그룹사와 전 세계 255개 글로벌 네트워크(관계망) 및 업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생물) 전문가 그룹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풍부한 인프라와 역량, 그리고 뜨거운 열정을 접목해 최고의 서비스와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지난달부터 신한금융투자를 이끌게 된 김상태닫기김상태기사 모아보기 사장이 지난 7일부터 이틀간 대전시 유성구 소재 호텔인터시티 컨벤션룸에서 열린 ‘제1회 신한 헬스케어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김상태 사장은 미래에셋증권 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총괄사장을 역임한 정통 증권맨이다. 주식발행시장(ECM‧Equity Capital Market)과 채권발행시장(DCM‧Debt Capital Market) 등의 영역에서 역량과 추진력을 발휘해 국내 증권업계를 주도할 인물로 평가받는다. 기존 이영창 사장과 함께 신한금융투자의 추가 성장 모멘텀(가속도)을 마련하기 위해 IB 부문을 키워야 하는 임무를 부여받고 사장직에 올랐다.

이번 포럼은 신한금융투자 글로벌‧그룹 투자은행(GIB‧Group & Global Investment Banking Group) 그룹과 리서치센터가 공동 주관했다. 상장‧비상장 19개 기업 대표이사와 최고재무책임자, 벤처캐피털(VC‧Venture Capital) 및 기관투자자 13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상장사로 참여한 기업은 레고켐바이오(대표 김용주), 지노믹트리(대표 안성환), 수젠텍(대표 손미진), 펩트론(대표 최호일), 제노포커스(대표 김의중), 엔솔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해진) 등 6곳이며, 비상장사로 참여한 기업은 큐로셀(대표 김건수), 바이오오케스트라(대표 류진협), 인투셀(대표 박태교), 아이비스바이오(대표 김동석), 디어젠(대표 강길수), 일리아스바이오로직스(대표 최철희‧함태진), 브이픽스메디칼(대표 황경민), 이엔에스헬스케어(대표 서경훈), 오토텔릭바이오(대표 김태훈닫기김태훈기사 모아보기), 레보스케치(대표 이성운), 바이옴로직(대표 김용인), 알토스바이오로직스(대표 지희정), 토모큐브(대표 홍기현) 등 13곳이다.

포럼장에서는 ▲참여 기업의 투자 홍보(IR‧Investor Relations) ▲산업 동향‧이슈 분석 ▲기업공개(IPO‧Initial Public Offering) 시장 동향 관련 세미나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국내 바이오 및 의료기기 시장의 지속적 성장 방향을 모색했다. 더불어 대전에 있는 핵심 바이오 기업과 신한금융그룹, 기관투자자 사이 교류도 이뤄졌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에 연 첫 헬스케어 포럼 이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와 인천시 송도 등 다른 곳에서도 바이오 기업 대상 추가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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