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렬 LX한국국토정보공사 사장이 6일 LX여수지사를 방문해 본사ㆍ본부ㆍ지사의 합동 안전점검을 지휘했다.
김영욱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신축공사 현장에서 비탈면 낙상사고, 옹벽 주변 사고, 공사장 낙하물 위험방지 등을 유의하여 선제적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면서 “지속적인 관리로 관리 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LX공사의 13개 본부, 167개 지사에 소속된 직원들의 현장안전점검을 위해 임원진들이 현장방문ㆍ모의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김정렬 사장은 “경영진이 주도하는 안전점검을 통해 재해예방과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위해 현장안전 모의훈련 실시 등 안전관리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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