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유진투자증권(대표 유창수‧고경모) 자회사 유진투자선물(대표이사 이수구)이 해외선물 투자자들의 성공적 선물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6월 30일까지 ‘해외선물 수수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신규로 계좌를 개설한 고객과 지난해 6월 이후 거래가 없는 휴면 고객이 대상이다. 유진투자선물의 자체 소셜 트레이딩 플랫폼 ‘트레이딩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신청일로부터 60거래일간 수수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들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Chicago Mercantile Exchange) 마이크로 지수‧통화 계약당 0.49달러(596.58원) ▲CME 마이크로 에너지‧귀금속‧금리 계약당 0.74달러(900.95원) ▲CME 지수‧에너지‧귀금속‧통화‧금리 계약당 1.89달러(2301.08원) 등 업계 최저 수준의 수수료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거래 시작 전 24시간 동안 연락 데스크로 전화해 신청하면 즉시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유진투자선물은 수수료 할인 이벤트와 함께 2월부터 ‘트레이딩 커뮤니티’ 회원을 대상으로 상금 3000만원 규모의 실전투자대회 ‘커뮤니티 시즌4’도 진행 중이다.
아울러 회원 가운데 해외선물 300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는 매달 20명씩 추첨해 5만원(최대 100만원)의 투자지원금을 지급하는 ‘행운의 추첨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
트레이딩 커뮤니티는 기술적‧펀더멘탈(기초 자산) 분석과 함께 회원 간 실시간 거래 정보 공유를 통한 면밀한 시장 분석을 지원하기 위해 출시한 서비스다. 유진투자선물 실거래 계좌를 보유하고, 계좌잔고가 50만원 이상인 투자자라면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는 유진투자선물의 홈트레이딩시스템(HTS‧Home Trading System)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Mobile Trading System)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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