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골퍼 지원 서비스’는 프로골퍼 황율린 선수가 리테일(소매 금융)‧투자은행(IB‧Investment Bank) 등 부문별 VIP 고객에게 무료로 필드 및 실내 골프 레슨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현대차증권 임직원과 VIP 고객, 프로골퍼 등이 한 팀을 이뤄 진행한다.
현대차증권은 이에 관해 지난해 10월 서비스를 처음 시행한 이후 6개월간 효과적으로 VIP 고객 마케팅을 펼친 결과라고 평가했다. 골프의 계절인 봄이 가까워지면서 참여 고객은 더욱 많아질 것이라는 예상도 내놨다.
지난 201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정회원에 입회한 황율린 프로는 2020년에 이어 지난해에도 정규투어 풀시드를 획득하는 등 우수 경력을 갖고 있다. 현재는 방송과 유튜브 출연 등으로 인지도를 쌓는 중이다.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VIP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임직원 영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프로골퍼 지원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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