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김관주 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이 충남 아산배방택지지구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의 청약 접수를 오는 6일부터 받는다.
4일 한화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위치, 지하 5층~지상 70층, 3개 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과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99㎡ 582실 ▲117㎡ 347실 ▲124㎡ 104실 ▲126㎡ 119실 ▲148㎡ 5실 ▲154㎡ 5실로 이뤄졌다.
청약 일정은 홈페이지에서 4월 6~7일 이틀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4월 8일이며 계약은 4월 11~15일까지 5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입주는 2027년 상반기 예정이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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