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은 2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열고 지난해 모범적으로 안심 어린이집을 실천한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서선자)’을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30일 밝혔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여수웅천2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평가에서 최고점을 받은 것은 물론 공공형 어린이집 선정, 열린어린이집 선정, 급식관리 우수기관 표창, 우수한 영유아 및 교사 복지 처우 등의 실적을 거두며 모범 어린이집의 전형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화성향남7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박광숙)’과 ‘제주삼화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양영심)’이 차지했다.
특별상은 ‘춘천장학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원장 이은숙)’이 수상했다.
이날 시상식과 함께 원장회의도 개최됐다.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난해 성과와 평가를 보고하고 올해 운영방향에 대한 협의를 거쳤다.
전국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 일동은 “이중근 회장의 헌신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귀감을 느꼈다”며 “그동안 어린이집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어린이 사랑에 마음속 깊은 존경과 진심 어린 감사를 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영그룹은 영유아들이 행복하고 학부모들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을 목표로 전국의 부영 아파트 관리동 내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65개원에 대해 지원하고 있다.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부영그룹 내에 보육지원팀을 두고 무상으로 보육행사,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컨설팅 등을 지원하고 다자녀 입학금 지원, 개원지원금 지원을 통해 보육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학부모와 어린이집에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임대료가 없다. 면제된 임대료는 영유아의 복지로 쓰인다.
이 같은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해 각 분야에서 시장상, 도지사상, 시의장상, 군의장상 등을 비롯해 총 96개의 상을 수상하는 등(2021년 운영현황 기준) 각 지역에서 우수 보육기관으로서 명성을 공인받고 있다.
김관주 기자 gj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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