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이동규 기자] 농협인천옹진군지부(지부장 손승기)는 29일 대한노인회 인천옹진군지회를 찾아 데스크탑 컴퓨터 2대를 전달했다.
농협인천옹진군지부 손승기 지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상대적으로 정보접근에 취약한 도서 지역 어르신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을 돌아보며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노인회 인천옹진군지회 임승일 지회장은 “농협으로부터 최신컴퓨터를 기증받아 회원들의 정보화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한노인회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기회가 더 많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협인천옹진군지부는 매년 소외계층 대상 우리 쌀 나눔, 김장 나눔, 사랑의 연탄 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