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동양생명이 공식 유튜브 채널 '수호천사 동양생명'을 개설했다./사진 제공= 동양생명
[한국금융신문 임유진 기자] 동양생명(대표이사 저우궈단)이 유튜브 채널 ‘수호천사 동양생명’을 새롭게 개설하고, MZ세대와 소통을 강화한다.
동양생명은 유튜브 채널 '수호천사 동양생명'을 새롭게 개설하고 시즌제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동양생명은 ‘언제나 가까이에서 사람들을 돕고 행복하게 하는 일에 진심인 수호천사’ 의미를 담은 캐릭터 ‘젤로디’를 활용해 구독자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했다.
시즌 1에서는 수호천사 젤로디가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을 찾아 가는 ‘젤로디가 간다’ 6편과 고객이 운영하는 식당과 카페 등을 방문해 응원하는 ‘찾아가는 젤로디’, 깜짝 카메라 버전의 ‘엔젤 카메라’ 등 총 12편의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첫 콘텐츠는 의류, IT기기, 생활용품 등 동양생명 임직원들이 기부한 다양한 기증품을 모아 이를 젤로디가 친환경 나눔가게인 ‘아름다운가게’에 방문해 전달하는 내용으로 직원들의 인터뷰도 함께 담았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MZ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을 주는 다양한 콘텐츠를 기획했다”며 “이를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을 더욱 활발히 하고, 나아가 동양생명 수호천사 브랜드 이미지를 한 단계 더 끌어올릴 계획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동양생명은 유튜브 채널 개설을 기념해 영상을 시청한 뒤 응원 댓글을 남긴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6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계획이다.
임유진 기자 uj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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