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1992

대한민국 최고 금융경제지

닫기
한국금융신문 facebook 한국금융신문 naverblog

2024.04.30(화)

CJ대한통운, 각자대표체제 전환…민영학 대표이사 신규 선임

기사입력 : 2022-03-28 17:57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ad
ad

강신호 대표이사 CJ대한통운, 민영학 대표이사 CJ건설 맡아

CJ대한통운 본사 건물./사진=나선혜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CJ대한통운 본사 건물./사진=나선혜 기자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CJ대한통운이 각자대표 체제로 전환했다.

28일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 민영학)이 정기 주주총회를 마무리한 가운데 CJ건설 부문 대표로 민영학 씨를 신규 선임했다. 이로써 CJ대한통운은 강신호, 민영학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

민 대표는 지난 1992년부터 2012년까지 삼성중공업 공사관리 경력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 CJ건설 품질 안전 팀장, 2014년 CJ건설 현장소장, 2017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기술 본부장, 2020년 CJ대한통운 건설부문 기술영업담당을 맡았다.

CJ대한통운 측은 "입사 후 10년 이상 기술영업담당, 기술본부장, 현장소장, 품질안전 팀장 등 풍부한 경험을 해왔다"며 "이러한 폭 넓은 사업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회사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민 대표의 선임 배경을 밝혔다.

한편 이 날 CJ대한통운은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112기 재무제표 승인 건 ▲사내이사 민영학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임원퇴직금지급규정 개정의 건 ▲정관 일부 변경 승인의 건에 대해 논의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issue

나선혜 기자기사 더보기

[관련기사]

유통·부동산 BEST 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