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롯데제과는 대한치과의사협회가 함께하는 ‘닥터자일리톨버스’로 산불 피해 지역 이재민들을 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방문은 이달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였다. 틀니를 소실한 이재민에게 임시 틀니를 지원하거나, 충치 치료 등 치과 진료를 진행했다.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2013년 3월 광주광역시 ‘소화자매원’을 시작으로 올 2월까지 총 91회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치과의사 등 의료진 8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진료받은 치과 환자가 5천여 명에 달한다. 지난해 12월에는 전라남도 여수의 해양경찰교육원을 방문, 아프가니스탄 특별기여자 393명을 만나 치과 진료를 시행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도 ‘맛있는 나눔, 따뜻한 세상’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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