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는 현대카드 회원이 마일리지를 먼저 충전해 사용하고 '대한항공 카드'로 적립한 마일리지를 갚는 서비스다. 대한항공 카드를 보유하거나 신규 발급하는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마일리지는 대한항공 카드 이용금액에 따라 매월 적립된 마일리지로 자동 상환 처리된다. 약정 기간은 충전 마일리지에 관계없이 1년이며, 약정기간 내 상환이 완료되면 조기 종료된다.
현대카드는 오는 4월 말까지 마일리지 긴급충전 서비스 실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서비스를 신청한 회원은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방역조치 완화로 해외여행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번 서비스는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윤 기자 ktyu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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