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사장 권남주)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총 79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매각한다고 20일 밝혔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주거용 건물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6건과 최초 대부·매각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23건이 포함되어 있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하는 것이 좋으며,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을 고려하여야한다.
캠코는 2018년부터 대부․매각 계약 업무의 효율성 제고와 이용고객 편의 증진을 위해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 전자계약 시스템과 연계해 '부동산 전자계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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