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사장 이상호)가 삼성전자의 ‘갤럭시A53’ 자급제 모델의 사전판매 행사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11번가는 ‘갤럭시A53’ 자급제 모델 사전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오는 24일까지 ▲신한, 현대, NH농협, KB국민, 삼성 등 9개 카드사 ‘11% 할인쿠폰’ ▲T멤버십 3000원 할인 ▲SK페이 결제 시 최대 12개월 무이자 할부 ▲갤럭시워치4 30% 할인쿠폰 등을 지원한다. 제품은 오는 25일부터 순차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
같은 기간 11번가는 SK텔레콤 가입상품도 사전판매를 진행한다. 11번가 ‘T공식대리점’을 통해 ‘갤럭시A53’ 모델을 사전구매하는 고객에게 ‘카드사 할인’, ‘T멤버십 할인’ 등의 각종 혜택을 제공하고 구매 고객 전원에게 ‘무아스 무선충전 탁상시계’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양희철 11번가 디지털레저담당은 “보급형 스마트폰을 선호하는 고객층에게 좋은 선택이 될 제품으로 다양한 사전구매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11번가는 삼성전자 주요 스마트폰 사전판매 행사 때마다 자체 라이브 방송 플랫폼 ‘LIVE11’에서 업계 최초 신제품 실물을 공개하는 라이브 방송을 함께 진행해 고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실시한 ‘갤럭시S22’ 시리즈 라이브 방송에선 방송 2시간만에 11번가 라이브 방송 역대 최대 거래액인 132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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