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이 충남 당진시 수청2지구 RH-3블록에 분양한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 아파트 전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을 마감했다.
전용면적 84㎡A는 39가구에 1순위에서만 654명이 몰리며 16.77대 1로 경쟁이 가장 치열했고, 84㎡AP도 220가구에 995명이 신청해 4.5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다만 84㎡B 타입의 경우 1순위에서 401가구에 678명이 접수, 1.6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지만 예비당첨자 물량을 채우지 못해 2순위 청약을 받았다.
단지의 당첨자 발표는 22일(화)이며, 정당계약은 4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4일간 진행된다.
호반써밋 시그니처 3차는 지하 3층, 지상 25~29층 8개 동 853가구 규모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만 구성됐다. 타입 별로는 84㎡A 102가구, 84㎡B 425가구, 84㎡AP 326가구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관련기사]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