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EGACY: 위대한 유산’은 오는 23일 진행되는 대규모 업데이트로, 정보를 순차 공개 중이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리니지M 최초로 두 개의 클래스(직업)를 리부트한다. 대표 전투 클래스인 ‘기사’와 ‘다크엘프’의 성능을 상향하고,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
다크엘프 클래스 이용자는 암살자 컨셉을 강화하고 사냥 효율을 높인 신규 스킬 3종을 구사할 수 있다. 신규 스킬은 ▲반투명 은신 효과를 부여하고 선공 몬스터에게 인식되지 않는 ‘쉐도우 하이딩’ ▲적 후방으로 이동하며 확률적으로 귀환 불가한 홀드 효과를 부여하는 ‘쉐도우 대시(데스티니)’ ▲지속 대미지를 감소시키고 주변 몬스터에게 광역 중독 효과를 부여하는 ‘베놈 마스터리(데스티니)’ 등이다.
리니지M은 ▲자유로운 거래 시장 구축을 위한 ‘1대1 개인 거래 시스템’ ▲끊김 없는 플레이를 위한 ‘퍼플ON 스트리밍’ 기능 등 신규 콘텐츠도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21일 오후 8시, 업데이트를 기념한 생방송 ‘인사이드M 시즌1’을 진행한다. 방송에서는 리니지M 개발진이 직접 등장해 업데이트 내용을 소개한다. 이용자는 실시간으로 방송을 시청하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이용자는 오는 22일까지 ‘LEGACY: 위대한 유산’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는 ‘위대한 보상 상자’와 ‘위대한 지원 상자’ 중 1종을 기존 서버와 그림리퍼 서버에서 각각 선택해 받는다. 30일까지 아데나(게임 내 재화)로 구매하는 ‘[시즌패스] 위대한 유산’을 통해 ‘TJ 쿠폰’ 3종도 획득 가능하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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