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홈플러스는 ‘메가 푸드 마켓’ 리뉴얼 이후 ‘프레시 투 고(Fresh To Go)’ 샐러드 코너와 ‘몽블랑제’ 베이커리 매출이 상승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달 17일 간석점을 ‘메가 푸드 마켓’으로 리뉴얼하며 매장 입구에 베이커리와 샐러드 코너를 전면 배치해 타 매장과의 차별화를 둔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회사 측은 기존 국, 찌개 등 제품에서 빵, 샐러드 등으로 간편식의 범위가 진화하고 있는 트렌드와 맞아떨어지면서 고객 취향 저격에 성공했다고 평가했다.
초밥, 튀김이 대표적이던 대형마트 ‘델리’ 코너에 ‘그린 트렌드’를 입힌 간석점 ‘푸드 투 고’ 전체 매출은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 100% 신장했다.
‘프레시 투 고’ 샐러드 코너에서는 구운 채소, 타즈매니아 생연어 등 프리미엄 재료를 사용해 고객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 레시피로 만든 ‘시그니처 샐러드’ 6종(5980원)은 테이크 아웃 방식으로 판매하며, 베이스와 30여 개 토핑을 고객이 원하는 대로 골라 ‘커스텀 샐러드’도 주문할 수 있게끔 했다. 매장에서 직접 조리해 품질을 확보하고, 고객이 볼 수 있도록 매대를 투명 유리로 구성해 위생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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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홈플러스 델리사업팀장은 “시장의 흐름에 발맞춘 상권 분석과 메뉴 개발을 통해 선보인 홈플러스만의 ‘투 고’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맛과 건강을 두루 챙길 수 있는 차별화 상품을 확대해 고객 확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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