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스물다섯 살 신선한 생각, 홈플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캠페인을 통해 온∙오프라인 유통 25년의 저력을 이어가는 한편, 급변하는 고객 트렌드에 최적화된 ‘신선한’ 생각을 더해 고객에게더욱 사랑 받는 홈플러스로 각인시킨다는 방침이다.
‘스물다섯 살 신선한 생각’ 캠페인은 모델부터 눈에 띈다. 스물다섯 살 ‘블랙핑크’ 로제와 배우 여진구를 브랜드 캠페인 공식 모델로 파격 기용했다.
두 모델은 창립 25주년의 상징성을 담은 ‘스물다섯 살 신선한 생각, 홈플러스’ 캠페인을 통해 당찬 스물다섯 살의모습으로 자사의 강점과 과감한 변화를 어필한다.
전국 어디서든 고객과 가장 가까운 마트에서 ‘신선 피커’가 엄선한 신선한 상품을 빠르게 배송하는 ‘마트직송’은홈플러스 온라인만이 가진 강점이다. 전국 홈플러스에는 온라인 장보기를 대신해주는 2000여 명의 ‘신선 피커’가고객의 편리한 쇼핑을 책임지고 있다.
<산지직송 편>에는 인기 배우 여진구가 나선다. “산지 최고의 맛이 여기에 다 있으니까”라는 대사를 통해 집에서즐기는 강원도 한우, 완도 전복 등 ‘산지의 맛’을 트렌디한 감각으로 표현함으로써, 독보적인 유통 노하우를 갖춘‘온∙오프라인 쇼핑 절대강자’로서의 입지를 보여준다.
◇ ‘메가 푸드 마켓’ 그랜드 오픈…“세상의 모든 맛이 홈플러스에 다 있다”
17일 브랜드 캠페인 시작과 함께 홈플러스 인천 간석점을 최초의 ‘메가 푸드 마켓’으로 그랜드 오픈한다. 새 슬로건은 ‘세상의 모든 맛이 홈플러스에 다 있다’로 정했다.
올해 17개점을 ‘메가 푸드 마켓’으로 탈바꿈해 고객에게 ‘확 달라진 매장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특화 랜드마크’가 된다는 전략이다. 이처럼 홈플러스는 과감한 투자와 점포 리뉴얼, 온라인 사업 가속화 등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조도연 홈플러스 브랜드본부장은 “창립 25주년을 맞아 스물다섯 살의 시각으로 고객에게 ‘신선한 경험’을 선사할계획”이라며, “경쟁사를 압도하는 젊고 새로운 ‘홈플러스’ 브랜드의 힘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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