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프레시웨이는 10일 시그니파이코리아(구 필립스라이팅코리아)와 업무협약을 맺고 식자재 유통 및 단체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필립스 UV-C 살균기’ 설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성필 CJ프레시웨이 대표이사와 강용남 시그니파이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비즈니스 솔루션 역량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비즈니스 솔루션은 고객사의 원활한 사업 운영을 위한 재무, 회계 등 경영 뿐 아니라 안전 및 위생관리까지 다양한 분야의 컨설팅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고객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살균 시스템 도입, 위생관리 컨설팅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푸드 비즈니스 파트너로서 고객사가 안전한 환경에서 안심하고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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