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분위기 등 투자 상황이 안 좋게 돌아가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을 실패 원인으로 보고 있다.
투자업계, 2021년 4분기 실적 나쁘지 않게 전망
투자업계는 CJ프레시웨이 지난해 4분기 실적에 대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하이투자증권은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 감소한 5769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1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카카오페이증권도 매출액은 전년 대비 7% 하락한 5583억원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이 흑자전환한 193억원을 예상했다. 장지혜 카카오페이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제 2021년도 매출액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 대비 27%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2019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했다"며 "2022년은 프레시원 사업 재편, 제조 자회사 실적 성장으로 수익성 개성 및 외형 성장도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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