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BNK저축은행이 10일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모바일뱅킹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사진제공=BNK저축은행 [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BNK저축은행(대표이사 성명환)이 10일 고객 편의와 서비스 접근성을 강화한 모바일뱅킹앱을 새롭게 오픈했다.
BNK저축은행은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간편한 비대면 계좌개설과 빠른 대출신청 프로세스, 다양한 인증수단, 이용의 직관성 등을 고려한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모바일뱅킹앱은 모바일 간편송금을 비롯해 비대면 계좌개설과 대출신청 및 실행 등을 지원하는 종합 서비스다.
BNK저축은행은 모바일뱅킹앱 리뉴얼을 기념해 신상품도 출시했다. 오는 17일 출시되는 ‘머니모아 정기적금’은 다음달 15일까지 특판행사를 진행한다.
선착순 1만명의 가입고객에게 연 7.0% 금리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12개월이며 월 최대 20만원 한도로 개인 고객당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BNK저축은행 측은 "모바일뱅킹앱 개편을 진행하며 사용자의 이용패턴과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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