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금융감독원 금융상품통합비교 공시사이트 ‘금융상품 한눈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의 ‘웰뱅 든든적금’이 6.00%를 제공하며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DB저축은행의 ‘M-With유 정기적금’이 우대금리 2.50%p를 포함한 5.50%를 제공했다. DB저축은행 앱을 통한 첫 거래 고객과 만 19세 이상 35세 이하 고객, 계약기간 중 입출금거래를 월 2회 이상 6개월 이상 유지한 고객, 상품서비스 안내와 마케팅 전체 동의한 고객, DB금융계열사 고객 등에 대해 각 0.5%p씩 우대금리를 혜택을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은 금리 연 4.00% 이상의 정기적금을 제공하고 있다. ‘WELCOME 첫거래우대 e정기적금’과 ‘WELCOME 첫거래우대 m정기적금’ 등은 전주 대비 1.80%p 상승한 5.50%를 제공했다. 웰컴저축은행의 입출금통장을 통해 8회 이상 자동이체롤 납입 시 1.80%p를, 적금 신규일부터 계약상 만기일 전까지 입출금통장 평잔 50만원 이상 시 1.00%p를 제공한다.
웰컴저축은행은 간단한 우대조건으로 추가금리를 제공하고 있다.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과 ‘WELCOME 체크플러스2 m정기적금’ 등은 4.10%를 제공하며 체크카드 월평균 이용실적에 따라 우대금리 최대 2.20%p까지 제공한다.
페퍼저축은행의 ‘페퍼룰루 2030적금’은 5.00%를 제공했다. 기본 금리만 3.50%를 제공했으며, 우대금리는 최고 연 1.50%p를 제공한다. 입출금계좌에서 ‘페퍼룰루적금 2030적금’ 계좌로 6회 이상 자동이체 시 1.00%p를, 마케팅에 모두 동의하면 0.50%p를 추가 제공한다.
금융지주계열 저축은행 중에서는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위드정기적금’이 5.00%를 제공해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했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위드정기적금’은 기본금리 2.10%에 우리WON저축은행 모바일 앱 가입 및 마케팅 동의 시 우대금리 2.90%p를 제공한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삼삼오오함께만든적금’은 4.10%를 제공하며 뒤를 이었다. KB저축은행의 ‘KB착한e-plus정기적금’과 ‘KB착한정기적금’, NH저축은행의 ‘비대면정기적금’, ‘정기적금’ 등은 2.50%를 제공했다. 하나저축은행의 ‘정기적금’과 ‘1Q 비대면정기적금’, BNK저축은행의 ‘정기적금’ 등은 2.40%를 제공했다.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적금(비대면)’과 신한저축은행의 ‘e-정기적금’, ‘smart-정기적금’ 등은 2.30%를 제공했다. IBK저축은행의 ‘참기특한 정기적금’과 신한저축은행의 ‘정기적금’, 우리금융저축은행의 ‘e-정기적금’ 등은 2.20%를 제공했다.
금감원은 “금융회사의 상품별 이자율 등 거래조건이 수시로 변경돼 지연 공시될 수 있으므로 거래 전 반드시 해당 금융회사에 문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관련기사]
- [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80%…전주 대비 0.05%p 상승
- [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80%…안국저축은행 '정기예금(비대면)'
- [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웰컴저축은행 '웰뱅든든적금'
- [2월 5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은행 'WELCOME 체크플러스2 e정기적금'
-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5%…평균 금리 0.01%p 하락
-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5%…중소형 저축銀 금리 인상
-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12개월) 최고 연 6.00%…우리금융저축銀 금리 연 5.00% 제공
- [2월 4주] 저축은행 정기적금(24개월) 최고 연 4.30%…웰컴저축銀 체크카드 연계 혜택 제공
-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12개월) 최고 연 2.75%…우리금융저축銀 0.15%p 상승
- [2월 3주] 저축은행 정기예금(24개월) 최고 연 2.75%…우리금융·참저축銀 가장 높은 금리 제공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