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그룹의 호반문화재단이 올해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H아트랩은 지난해 12월 한 달간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을 받았다. 이번 모집에는 300여 명의 작가, 이론가들이 지원했고, 서류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통해 총 7명이 최종 선정됐다.
호반문화재단은 H아트랩 작가들에게 호반파크(서초구 우면동 소재) 내 개인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대중에게 공개되는 오픈스튜디오와 전시공간인 ‘H ART SPACE’에 전시도 지원한다. 또한, 선배 작가의 멘토링, 작가들 간의 교류 프로그램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