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은 26일 인천 미추홀구 ‘대호아파트 주변 가로주택정비사업’ 조합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 사업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숭의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3층, 2개동, 아파트 300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프로젝트다.
호반건설 관계자는 “시공사로 선정해주신 조합과 조합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합을 도와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우수 단지로 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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