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효성중공업이 이달 서울 서초구 서초동 일원에서 ‘디오페라 서초 해링턴 타워’를 분양할 예정이다.
이 오피스텔은 지하 7층~지상 20층, 2개 동, 전용면적 58~63㎡ 총 266실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 면적별로는 ▲58㎡A 19실 ▲58㎡B 152실 ▲59㎡A 19실 ▲59㎡B 38실 ▲63㎡ 38실로 주거 대체 상품인 투룸으로 구성됐다.
단지는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할 때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재당첨 제한,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상관없이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오피스텔을 갖고 있더라도 아파트 청약할 때 1순위 청약 자격을 유지할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분양 관계자는 “대법원과 예술의전당, 서울교대가 자리한 서초동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데다 효성 해링턴 타워 브랜드의 럭셔리 오피스텔이라는 점이 맞물려 실수요자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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