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박경훈닫기박경훈기사 모아보기)이 지난해에 이어 또 한 번의 유상증자를 단행한다. 우리금융캐피탈은 2000억원 규모의 신종자본증권을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우리금융캐피탈의 자기자본은 1조4000억대로 증가하게 된다. 레버리지배율 또한 이달 말 기준 1배 이상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지난해 11월 우리금융캐피탈은 자본적정성 제고와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2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한 바 있다.
우리금융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자본확충을 통해 시장지배력을 키워 그룹 내 비은행부문 수익증대에 우리금융캐피탈의 기여도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