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X공사는 이번 인사에 대해 경영환경과 사업전략 변화에 민첩한 대응이 가능한 체제로 개편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LX공사는 내부적으로 리더십이 검증된 최 부사장을 통해 국토정보 기반의 혁신을 위한 법ㆍ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디지털 지적 서비스를 확대하는 한편 투명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ESG경영도 가속화할 전망이다.
최규명 부사장은 “중장기 사업전략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공사 혁신을 가속화하는데 노력하겠다”면서 “LX공사가 디지털트윈ㆍ메타버스 등 국토정보 기반의 신산업에 대한 혁신성장을 도모, 공간정보 플랫폼 전문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피력했다.
다음은 3월1일자 LX한국국토정보공사 인사.
◇본사
▲기획혁신본부장 방성배
◇지역본부
▲부산울산지역본부장 박홍서
▲경기남부지역본부장 윤한필
▲대구경북지역본부장 이주화
권혁기 기자 khk0204@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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