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와 서울지방보훈청, 서대문형무소역사관은 캠페인 홍보 메시지를 ‘103년 전, 그때 우리 학교는’으로 정했다. GS25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3·1운동의 진정한 의미를 국민과 함께 되새기고, 당시 학생 신분이었던 ‘고교생 독립운동가의 성함, 공적, 출신 학교’ 등을 재조명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GS25는 해당 스티커에 기재된 독립운동가의 성함, 3·1운동 당시 나이, 출신학교, 공적 내용을 통해 고객들에게 애국 선열의 활동과 103주년 3·1절을 돌아보는 의미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동석 GS25 마케팅 담당자는 “2018년부터 GS25와 국가보훈처가 함께 진행해온 대국민 역사 알리기 캠페인을 통해 독립운동가, 애국지사들을 알릴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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