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N돌핀과 함께 젊은 세대와의 소통과 더불어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습니다. 새 단장된 금융센터에서 다양한 디지털 체험을 통해 힐링(치유)이 되는 경험을 얻어 가길 바랍니다.”
권준학닫기권준학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지난 25일 열린 대학생 봉사단 ‘N돌핀’ 10기 온택트(온라인+언택트) 발대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N돌핀’은 전국 21개 팀 126명 대학생으로 구성돼 있다.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활동한다. 소외지역 금융 봉사교육 등 사회 공헌활동과 유스(Youth‧청년) 고객과의 소통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활동 우수자에게는 은행장 표창과 입사지원 시 서류전형 1회 면제, 장학금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청소년금융센터 홍보관 개소식도 이뤄졌다. 개소식에서는 상호반응형 기기(인터랙티브 터치월)와 가상현실(VR‧Virtual Reality), 확장 현실(XR‧eXtended Reality) 기술이 적용된 복합 문화체험공간으로서의 홍보관을 새롭게 선보였다. 농협은행은 현재 금융교육센터를 16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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