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권준학 NH농협은행장이 25일 설 연휴 비상근무체계 운영 점검을 위해 통합정보기술(IT) 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고객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보안과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하는 모습./사진=NH농협은행 [한국금융신문 임지윤 기자] “철저한 비상근무체계를 운영하고 사고예방을 통해 최상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권준학 닫기 권준학 기사 모아보기 NH농협은행장이 26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명절 연휴 기간에도 직원들이 책임감을 가지고 근무해야 고객들이 안심하고 농협은행을 이용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농축산물 판매장과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의 금융편의를 위해 오는 28일부터 이틀간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 및 농협 성남유통센터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 맞게 비대면(언택트) 신권 교환을 위해 신권 전용 현금 자동입출금기(ATM)을 운영한다. 귀성객 금융 편의를 위해 ATM을 통한 현금 입출금과 계좌이체 등 각종 금융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권준학 은행장은 지난 24~25일 설 연휴 기간 비상근무를 하는 고객행복센터와 카드고객행복센터, 통합정보기술(IT) 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에게 고객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한 보안과 차질 없는 운영을 당부하기도 했다.
임지윤 기자 dlawldbs20@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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