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신문 신혜주 기자] JT친애저축은행(대표이사 박윤호)이 다이렉트 신용대출 상품 '원더풀 나우론'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원더풀 나우론'은 4개월 이상 재직자 중 연 소득 1800만 원 이상, 만 20세 이상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최저 금리 5.9%로 최대 1억원 한도를 제공한다.
최장 상환 기간은 10년이며 전체 상환 기간이 84개월 이상일 경우 원금과 이자를 분할 상환하는 ‘거치식 원리금균등분할 상환 방식’을 이용할 수 있다.
JT친애저축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서민 고객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다이렉트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신혜주 기자 hjs050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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