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던파모바일은 원작인 ‘던전앤파이터’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인 던전앤파이터는 지난 2005년 출시 이후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8억5000만명에 달하는 거대한 팬덤을 구축했다. 2007년 중국 시장에 진출한 뒤 2020년까지 누적 매출 180억 달러(약 21조원)를 기록하는 등 흥행을 이끌었다.
개발에 가장 공을 들인 부분은 조작감이다. 윤 총괄 디렉터는 “좋은 게임을 만들어 모험가들과 오랜 기간 함께하고 싶은 만큼 ‘손맛’을 위해 30번 이상 조이스틱을 개선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였다”며 “여러 돌발 상황에서도 플레이가 끊기지 않고 다시 연결돼, 이어 할 수 있도록 클라이언트 최적화에 힘썼다”고 강조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사내 테스트에서는 캐릭터 성장 및 피로도 시스템의 만족도부터 전투 스킬 조작, 이탈하고 싶었던 순간, UI 등 게임 전반에 대한 사용자 경험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참여 직원 중 88%가 원작의 느낌을 잘 구현했다고 응답했다. 이 외에도 “게임의 완성도가 매우 뛰어나다”, “수동 전투 기반의 액션성을 제대로 구현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지난해 12월에는 6시간 동안 한정적으로 게릴라 테스트를 열고 이용자 테스트를 진행했다. 회사 자체 설문조사에 따르면 이날 테스트에는 수십만 명이 몰렸으며, 참가자들은 △수동 전투 △2D 도트 그래픽 △편리한 스킬 사용 △주점 난투 등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업계가 관심을 두고 있는 부분은 횡스크롤 액션 장르의 흥행 여부다. 그간 국내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를 살펴보면, 리니지·오딘 등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가 강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이미지 확대보기넥슨은 ‘어디서나 액션쾌감’이라는 주제로 역사별 맞춤형 광고를 내걸었다. “액션 따라 강남 간다(강남역)”, “액션을 널리 이롭게 하라(홍대입구역)”, “단언하건대 최고의 액션쾌감(건대입구역)”, “우리가 사당한 액션(사당역)” 등 ’던파모바일‘의 게임 특징을 지하철 명칭과 연계해 소개하는 ‘핀스킨 마케팅’을 활용했다.
나동진 넥슨 퍼블리싱마케팅 실장은 “PC와 모바일을 자유롭게 오가며 언제 어디서나 화려한 액션을 즐길 수 있는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매력에 착안해 광고 카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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