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양주 회천지구 대광로제비앙 2차 사전청약 접수 결과 (21일 밤 8시 기준) / 자료=한국부동산원 청약홈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3차 민간 사전청약을 통해 공급된 양주 회천지구 ‘대광로제비앙 2차’가 평균 두 자릿수, 최고 70대 1의 경쟁률로 전타입 1순위청약 마감했다.
21일 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이 단지는 3개 평형 187가구가 일반공급에 나온 가운데, 전지역을 합쳐 3556건의 신청을 모으며 평균 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은 84㎡A형에서 나왔다. 97가구가 공급된 가운데 해당지역 520건으로 17.9대 1, 기타경기 845건으로 70.32대 1, 기타지역 630가구로 39.73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단지의 당첨자발표는 다음 달인 3월 2일이며, 정당계약은 3월 14일부터 16일까지다. 공급금액은 74㎡형 기준 3억6626만원대, 84㎡A형 기준 4억1370만원대이며, 입주예정월은 2023년 7월께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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