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이영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한 MZ(밀레니얼+Z)세대 대학생 전용 모바일 서비스다. 하나의 앱에서 ▲모바일 학생증 ▲전자출결 ▲학사행정 ▲도서관 이용 ▲커뮤니티 기능 등을 통합 제공한다.
또 PC에서만 제공되던 주요 학사 기능을 추가해 ▲성적, 시간표, 학사일정 등의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및 스터디룸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 이용’ ▲학교 게시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은 헤이영 캠퍼스를 숙명여자대학교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출시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향후 다른 학교에도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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