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행장 진옥동닫기진옥동기사 모아보기)은 대학생활을 위한 필수 통합 앱 ‘헤이영 캠퍼스’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주요 기능 중 모바일 학생증은 비콘, NFC, QR 기반의 전자 신분증 기능을 적용해 기존 플라스틱 학생증을 대체하고 전자출결 등의 학사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PC에서만 제공되던 주요 학사 기능을 추가해 ▲성적, 시간표, 학사일정 등의 조회가 가능한 ‘학사관리’ ▲도서관 열람실 좌석 및 스터디룸 이용이 가능한 ‘도서관 이용’ ▲학교 게시판 등을 확인할 수 있는 ‘부가 편의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22년 신학기 안정적인 앱 출시 및 운영을 통해 대학 생활 필수 앱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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