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무위험지표금리선물은 매영업일 공시되는 한국무위험지표금리(KOFR)를 선물만기 직전 3개월동안 평균한 금리로 최종결제일에 현금결제 되는 상품이다.
작년 11월 업무규정을 개정하고, 올해 2월 4~11일 규정(세칙)개정예고 기간을 거쳐 이날 세칙을 개정했다.
2012년 대형은행들의 리보(LIBOR, 런던 은행 간 금리) 조작 사건, 은행간 무담보 자금거래의 감소 등으로 각국 주요 파생상품거래소에서는 실거래를 기반으로 산출되는 무위험지표금리를 개발하고, 1개월, 3개월 선물을 상장해왔다.
한국거래소 측은 "선물거래를 통해 한국무위험지표금리의 시장정착을 촉진하고자 한다"며 "콜, 환매조건부채권, CD금리, 단기 국채 등 단기금리에 대한 시장의 위험관리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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