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 애경산업 세라베리옴 앰플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사진제공=애경산업 [한국금융신문 나선혜 기자] 애경산업(대표이사 채동석, 임재영)의 브랜드 '에프플로우(FFLOW)'가 '세라베리옴 앰플(CERA-BARRIOME AMPOULE)' 2종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흡수가 빠른 저분자 아쿠아 세라마이드와 5가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 추출물 성분을 더해 피부 탄력과 장벽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세라베리옴 앰플 2종은 제조 등의 과정에서 동물실험을 실시하지 않고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했다. 이에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이 제품은 '클린 뷰티'라는 브랜드 가치에 맞게 동물성 성분 배제는 물론 식물성 잉크인 '소이잉크' 및 삼림인증제도 'FSC(Forest Stewardship Council)'도 획득한 바 있다.
에프플로우 관계자는 "앞으로 에프플로우는 건강한 피부와 환경까지 생각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선혜 기자 hisunny20@fntimes.com
뉴스레터 구독을 위한 이메일 수집 및 수신에 동의하시겠습니까?
뉴스레터 수신 동의
(주)한국금융신문은 뉴스레터 구독(이메일 전송) 서비스와 당사 주관 또는 제휴·후원 행사 및 교육에 대한 안내를 위해 이메일주소를 수집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를 거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단, 거부 시 뉴스레터를 이메일로 수신할 수 없습니다.
뉴스레터 수신동의 해제는 뉴스레터 하단의 ‘수신거부’를 통해 해제할 수 있습니다.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