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토트넘 홋스퍼 FC(이하 토트넘)이 2022-2023 프리시즌에 한국을 방문해 경기한다. 경기 주관은 쿠팡(대표이사 강한승닫기강한승기사 모아보기), 쿠팡플레이, 피치인터내셔널이다. 토트넘이 한국에 방한한 것은 지난 2005년 이후 약 17년만이다.
토트넘 구단은 쿠팡플레이가 기획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개 경기를 뒬 계획이며 관련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토트넘 측에서 쿠팡의 초청을 받아들여준 점에 감사하며, 7월 한국 투어 기간 동안 쿠팡플레이를 통해 토트넘의 멋진 모습을 충분히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손흥민 선수는 "이번 여름 토트넘 동료와 함께 고국을 방문하게 돼 매우 기브다"며 "대한민국 팬들의 열정과 경기 도중 스타디움을 가득 채울 응원석 열기에 어떻게 반응할지 정말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쿠팡플레이는 지난 2020년 12월 서비스 론칭 이후 스포츠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FC), 이강인(레알 마요르카), 황의조(FC 지롱댕 드 보르도), 김민재(페네르바체 SK)의 경기를 생중계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대한축구협회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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